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올스타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KBO 리그]]에서 개최되는 [[올스타전]]으로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에서 주관한다.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대회가 이루어 졌으며 초창기에는 "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제전"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렸다. 1982년부터 1985년까지 1~3차전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,[* 단, 1983년 올스타전 2차전은 우천취소되었다.] 7구단 체제로 경기 일정이 늘어난 1986년부터 단일 경기로 진행되었다. 양대리그로 진행된 2000년에 매직리그 드림리그로 나뉘어서 2차전 경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단 한 해에 그쳤다. 1986년부터 1996년까지는 서울과 부산을 격년으로 돌아가며 올스타전을 치렀고, 실질적으로 올스타전 개최지가 전국 순회 형태로 바뀐 것은 1990년대 후반이 되어서부터였다.[* 당시 [[잠실 야구장]]과 [[사직 야구장]]을 뺀 다른 지방의 구장 시설이 열악했던데다 관중 수용 규모도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.][* 1997년부터 대구, 광주, 수원, 마산, 제주, 인천, 대전 등의 많은 지역을 순회하다가,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사직-문학-잠실-사직-문학으로 은근슬쩍 다시 관중 동원이 되는 경기장만 순회하는듯한 인상을 심어주었는데, 팬들의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다시 광주와 대구에서 개최하다가, 2010년대 중반부터는 매해 신설된 경기장을 순회하며 올스타전을 진행하는 전통을 만들었다.]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을 본따서 만들어진 올스타전이지만 단일리그로 운영되는 [[KBO 리그]]의 특성상, 미국과 일본과는 달리 드림 매치가 아니라, 축제이자 이벤트전으로 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. 대표적으로 [[이대호]]가 1번 타자로 나와서 도루 시도를 하거나(...), [[홍성흔]]이 금발의 가발을 쓰거나, [[강민호|선수들이 유니폼에 특이한 마킹을 하고 나오거나]], [[노수광|괴상한 헬멧을 쓰고]] [[최정|나온다거나]], [[제이미 로맥|자신의 별명을 자랑하기 위해 별의별 분장을 다한다던가]], [[홍성흔|선수들이 특이한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던가]], MVP 수상 가능성이 있는 [[강민호|타자]]가 자신에게 사구를 던진 [[우규민|투수]]에게 달려가 와락 포옹을 하기도 하고[* 출루시켜줘서 고맙다는 뜻의 포옹이라나...], [[강백호(야구선수)|타자가 투수로 등판한 다음]] 그 타자가 다시 수비위치로 되돌아가며 [[박치국|지명타자가 소멸되는바람에 타석을 들어간 투수가 안타를 치는]] 등의 형태로 재미를 위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준다. ~~그냥 야구 운동회~~ 1999년까진 매년 유동적인 개별 [[스폰서]]를 통해 올스타전을 개최했다. 1998년은 코카콜라배 올스타전, 1999년은 스피드011 올스타전 같은 식이다. 그리고 무려 [[나이키]]가 1983년에 개별 스폰서로 올스타전을 후원하기도 했다.[* 당시에는 나이키 한국법인은 없었고 화승산업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던 시절.] 2000년부터 타이틀 스폰서 제도를 적용하여 개최하고 있으며, 프로야구 메인 스폰서십이 같이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